아빠 어디가 시청률 고공행진, 日 예능 2위 ‘대세 입증’

입력 2013-03-11 08: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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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아빠 어디가’가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의 시청률은 13.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난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2.4%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다섯 번째 여행이 그려졌으며, 윤민수 윤후 부자와 김성주 김민국 부자는 바닷가에서 보말(고동)을 발견하고 채집에 나섰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역대 가장 어려운 장보기 미션이 주어져 볼거리를 선사했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1박2일)’는 10.3%,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오디션K팝스타2 런닝맨)’는 1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출처│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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