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 동아닷컴DB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유해진이 ‘1박2일’에 합류해 29일 첫 촬영에 임한다”고 밝혔다.
예능프로그램 경험이 적은 유해진은 2월 방송한 SBS ‘행진, 친구들의 이야기’에서 입담을 과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프로그램 전면 개편에 들어가는 ‘1박2일’에 차태현 엄태웅 주원 성시경 이수근 김종민 등은 계속 출연하지만 김승우는 15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한다.
유해진은 김승우의 뒤를 이어 프로그램의 맏형 역할을 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