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윤계상-이하늬, 발리 스캔들 이후…” 폭로

입력 2013-03-12 10: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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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우(가운데). 사진출처 | MBC 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 방송 캡처

‘김태우, 윤계상-이하늬 열애 사실…’

윤계상과 이하늬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가수 김태우가 이에 대해 언급했다.

김태우는 11일 방송된 MBC 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에 출연, “군대에 있을 때 많이 보던 잡지에 이하늬가 나왔다. 섹시한 콘셉트의 화보라 그걸 보고 반했었다”면서 “당시 손호영이 이하늬와 친분이 있어 함께 생일 파티에서 만나게 됐고 이후 문자 한 두 번을 주고받았었다”고 첫 만남을 설명했다.

이어 김태우는 “그런데 나중에 보니 계상과 사귀고 있더라. 발리 여행 포착 당시 윤계상에게 연락했더니, 그 때는 이하늬와 안 사귀고 있었다. 오히려 스캔들을 통해 친해지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 고 덧붙였다.

앞서 1월 윤계상과 이하늬는 발리 동반출국설과 함께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양측 모두 부인했다. 이후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교제 중임을 인정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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