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NG장면 공개 “밥 먹을 시간은 언제예요?” ‘엄마미소’

입력 2013-03-21 11: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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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NG 장면 공개


윤후 NG장면 공개 “밥 먹을 시간은 언제예요?” ‘엄마미소’
윤후 NG 장면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윤민수-윤후 부자가 찍은 올레 LTE 워프 발리편 NG장면 모음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아빠 윤민수와 함께 CF 촬영에 나선 윤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후는 뽑기 기계 앞에서 스태들을 향해 “계속 안나와요”라고 소리치는가 하면, 공을 던진 후 “아빠 미안”이라고 신속하게 사과를 한다. 또 “엄마랑 같이 가자”라고 말하는 윤후에게 윤민수가 “아빠는?”이라고 묻자 “아빠는 안가도 돼”라고 답해 아빠 윤민수를 폭소케 했다.

또 윤후는 “뽑자”를 외치며 왼팔을 들어야 하지만 자꾸 오른팔을 들어 아빠 윤민수의 얼굴을 화면에서 가려버려 NG를 수시로 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윤후는 계속되는 촬영에 스태프를 향해 “밥 먹을 시간은 언제예요?”라고 식사 시간을 물어 먹방 신동의 면모를 드러내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윤후의 NG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정말 귀엽다’, ‘윤후 CF 찍느라 고생했구나’, ‘윤후 덕분에 촬영장이 훈훈하네요’, ‘절로 엄마미소가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윤후 올레 LTE워프 CF NG영상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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