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납 돌직구’ 사유리 경고 “짝퉁 사유리 있다!”

입력 2013-03-25 19: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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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경고’

‘사유리 경고’

‘성상납 돌직구’ 사유리 경고 “짝퉁 사유리 있다!”

방송인 사유리가 자신을 사칭한 한 누리꾼에게 경고했다.

사유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짝퉁(가짜) 사유리가 있어요. 전 페이스북 안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인기 SNS인 페이스북에는 사유리를 사칭하는 한 누리꾼이 등장했다. 그는 사유리의 말투를 따라하며 글을 올리는가 하면 사유리의 사진을 다량으로 게재했다.

또 해당 페이스북은 현재 4000여 명 달하는 누리꾼들과 친구를 맺은 상태다. 이에 사유리는 해당 누리꾼을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전한 것.

사유리의 경고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 사칭 그만좀…”, “사유리 경고에 찬성한다”, “사유리 경고만 하지말고 신고해라”, “사유리 경고했으니 알아서 계정 삭제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18일 방송된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에서 연예인 성상납에 대해 돌직구를 던져 이목을 끌었다.



사진|‘사유리 경고’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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