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신세경, 두 남자 사이에서… 부끄부끄 ‘귀여워!’

입력 2013-03-27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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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 신세경, PD 김상호(왼쪽부터)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인생의 한 순간 뜨거운 열풍에 휩싸인 주인공들의 사랑을 그린 치정 멜로드라마다. 방송은 내달 3일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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