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김지우, 순백의 웨딩사진 공개

입력 2013-03-27 16: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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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레이먼 킴 웨딩화보. 사진제공|초록뱀 E&M

김지우-레이먼 킴 웨딩화보. 사진제공|초록뱀 E&M

‘5월의 신부’ 연기자 김지우가 웨딩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지우는 5월13일 스타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식(2월12일자 본지 단독 보도)을 올리기에 앞서 27일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우는 백합처럼 순결한 이미지의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예비신랑 레이먼 킴과 손깍지를 끼고 나란히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레이먼 킴은 훤칠한 키에 배우 못지않은 훈훈한 눈빛과 미소로 신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김지우-레이먼 킴 웨딩화보. 사진제공|초록뱀 E&M

김지우-레이먼 킴 웨딩화보. 사진제공|초록뱀 E&M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채널 스타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키친 파이터’에서 심사위원과 출연자로 만났다.

결혼식은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레이먼 킴의 지인이 사회를 맡고 주례는 양가 부모님 말씀과 신랑 신부의 혼인 서약으로 이뤄진다.

축가는 JK김동욱, 박선주, 에프엑스의 루나, 브라이언을 비롯해 김지우와 뮤지컬을 함께한 공연 팀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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