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열 ‘아이리스2’ 재등장. 사진출처 | KBS 2TV ‘아이리스2’ 방송 캡처
개그맨 김기열이 ‘아이리2’에 재등장했다.
김기열은 2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재등장했다.
이날 김기열은 극 중 간첩 박태희(윤소희 분)를 찾고 있는 강병진(백성현 분)일행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소화해냈다.
앞서 김기열은 2월 28일 방송된 ‘아이리스2’ 6회에서도 햄버거 심부름을 하는 빵집 직원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일회성 카메오로 생각했던 시청자들은 김기열의 ‘아이리스2’ 재등장에 “김기열 미친 존재감”, “이 정도면 조연급”, “김기열 ‘아이리스2’ 재등장! 긴박한 극에 코믹함을 줘서 좋아요”, “김기열 ‘아이리스2’ 재등장까지…하소연하더니 드라마도 출연하고 잘나가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