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팀 9색 UP&DOWN] LG-SK外

입력 2013-04-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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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SK (문학 구장)

LG : 현재윤 손주인 정현욱, ‘전직 삼성맨’들이 LG의 빛과 소금!
SK : 새 얼굴 활약은 좋은데, 기존 얼굴도 어느 정도는 해줘야….


두산-삼성 (대구 구장)

두산 : 첫 날은 대포(만루홈런 2방), 이튿날은 소총(선발전원안타)! 사자 잡은 곰의 화력쇼
삼성 : 작년에는 LG한테, 올해는 두산한테 개막 2연패. ‘두 판은 접어주고’ 간다?


넥센-KIA (광주 구장)

넥센 : 우승 후보 상대로 1승1패. 100점은 아니어도 80점, 돌풍 가능성 확인!
KIA : 이틀간 14점 모두 2사 후 득점. ‘3점 타이거즈’ 아닌 ‘2사 후 타이거즈’ 탄생!


한화-롯데 (사직 구장)



한화 : 김응룡 감독님, 지금 ‘멘붕’이시랍니다!
롯데 : 개막 2연승, 그것도 모두 끝내기로 이겼는데 왜 이리 찝찝할까?


NC (휴식팀)

NC : 이틀 연속 낙동강 건너 불구경 잘하고 가슴 속에 떠오른 한마디, ‘독수리야, 장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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