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발라드 가수 고충 “클럽서 술 취한 모습 찍힐까 봐…”

입력 2013-04-06 18: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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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발라드 가수 고충’ . 사진출처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강민경 발라드 가수 고충’ . 사진출처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강민경 발라드 가수 고충’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발라드 가수의 고충을 털어놨다.

강민경은 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MC 유희열로부터 “또래 중 아이돌 가수로 활동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발라드 가수라 불편한 점은 없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강민경은 “발라드 가수라서 술에 취해 있는 모습이 찍히면 안 된다는 생각에 클럽에 못 가겠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 강민경은 “한 번은 클럽에 놀러 간 적이 있는데 클럽 모습을 찍는 카메라 기자가 와서 깜짝 놀란 적이 있다. 그 이후 클럽에 간 적이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비치는 신곡 ‘거북이’, ‘둘이서 한잔해’, ‘녹는중’으로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한 달 사이 3연속 1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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