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걸즈 박시현
종합격투기 로드FC의 꽃 ‘로드걸즈’ 박시현이 두 번째 세미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박시현은 오는 14일 열리는 로드FC 11회 대회를 맞이해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종합격투기 모델로서의 건강미를 뽐낼만한 강한 이미지를 위해 즉흥적으로 이번 상의실종 화보를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드걸즈는 박시현을 비롯해 ‘자연산 H컵’ 임지혜와 주다하까지 3명으로 구성, 오는 13일 올림픽홀에서 라운딩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로드FC 황영호 본부장은 "로드FC 의 로드걸즈는 라운드 로서의 프로의식과 건강미를 발산하기 위해 비시즌에도 몸매 관리를 하고 라운딩을 연습하는 프로라운드걸“이라며 ”새로운 유니폼과 멤버로 찾아오는 로드걸즈를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이번 로드FC 11회 대회는 오는 4월 13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티켓은 인터파크와 11번가에서 판매중이다. 이번 대회는 수퍼액션이 저녁 8시 독점 생중계한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로드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