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인간극장 패러디’
‘정형돈 인간극장 패러디’ 사진이 화제다.
가수 데프콘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상황과 자막이 절묘하게 어울리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길거리에 누워 있는 정형돈의 사진 아래에는 “형돈(32)/여행객, 집에 빨리 가고 싶어요”라는 자막을 붙었다. 안마 의자에 앉아있는 데프콘의 사진에는 “대준(31)/여행객, 지친 다리로는 아무 데도 못 가요”라는 깨알 자막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데프콘은 12일 정형돈이 선글라스를 끼고 거품을 내며 머리를 감는 모습에 “형돈(29)/대학생, 샴푸요? 가끔 먹기도 해요”라는 자막을 단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 인간극장 패러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형돈 인간극장 패러디…대박 웃겨”, “정형돈 인간극장 패러디…진짜 대박”, “정형돈 인간극장 패러디…자막이 깨알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정형돈 인간극장 패러디’ 데프콘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