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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동아닷컴DB
미디어 워치 변희재 대표가 자신의 트위터에 낸시랭의 아버지 박상록 씨가 생존해 있다고 주장했다.
변 대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에 걸쳐 자신의 트위터에 낸시랭의 아버지 박상록 씨가가 살아있다고 주장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낸시랭의 아버지인 박상록 씨가 2012년 3월에 종로 공연을 했다”며 관련 영상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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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대표는 또 “낸시랭이 끝까지 자기 부친이 죽었다고 우기는데, 낸시랭 부친 박상록 씨는 한국 최초로 팝을 보급하고, 지금도 경기, 인천 지역에서 팝송을 보급하고 있는 분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낸시랭은 방송을 통해“어머니는 오랫동안 암 투병을 하셨고, 아버지는 제가 대학원을 졸업하고 얼마 있다가 갑자기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이후 가장으로서의 짐을 짊어져야 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