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안 받았어요” 김희선 시댁 재력 자랑, 어느 정도기에?

입력 2013-04-24 22: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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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BS ‘화신’ 방송 캡처

사진출처 | SBS ‘화신’ 방송 캡처

“축의금 안 받았어요” 김희선 시댁 재력 자랑, 어느 정도기에?

배우 김희선의 시댁 재력에 관심이 쏠렸다.

김희선은 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는 “결혼 첫날 신부가 가장 기대하는 것으로 축의금이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경규 등 출연진들이 “결혼식이 끝나고 축의금을 확인했다”고 하자, 김희선은 “저희는 축의금 안 받았는데”라고 밝혔다.

김희선의 발언에 MC 신동엽은 “부잣집에 시집간 걸 자랑하느냐”고 돌직구를 던졌고, 김희선은 민망한 웃음을 보였다.

김희선의 시아버지는 락산그룹의 박성관 회장이다. 락산그룹은 건축시행사 락산하우징과 연예기획사 락산 엔터프라이즈 등을 계열사로 가지고 있다. 김희선의 남편 박주영씨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의 에스테틱은 락산그룹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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