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연애의 모든 것’ 신하균과 이민정이 화끈한 키스를 선보였다.
4월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연출 손정현) 6회에서 김수영(신하균 분)은 노민영(이민정 분)에게 키스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영은 노민영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수영은 노민영에게 사랑을 고백했지만 그녀는 그의 마음을 거절했다.
하지만 김수영은 포기하지 않고 그녀의 주위를 맴돌며 노민영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애썼다.
노민영이 대한국당 때문에 물을 먹게 되는 일이 발생하자 김수영이 나서서 그녀를 도와주려했다. 이에 그녀는 “정 그렇게 도와주고 싶으면 내버려둬. 그쪽 때문에 머리가 터질 것 같아. 건들지 말라구”라고 외치며 김수영을 밀어냈다.
이에 김수영은 “듣고 보니 노민영씨 나한테 화가 나 있는 것 같다”며 노민영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