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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여신’ 최희 “여신 소리 부끄럽다. 실체 알면…” 고백

입력 2013-04-20 09: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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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아나운서. 사진=해당 방송 캡처

최희 아나운서. 사진=해당 방송 캡처

‘야구 여신’ 스포츠 케이블 채널 KBSN 스포츠의 최희가 야구 여신이라는 호칭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희는 20일 방송된 MBC TV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야구 여신이라는 호칭에 대해 부끄럽다고 밝혔다.

이날 최희은 "야구여신 이러면 되게 부끄럽다. 나중에 분명 내 실체를 알면 날 욕할텐데..하고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또한 최희는 "재작년 시즌에 방송하다가 너무 아파서 하이라이트가 나갈 때 토를 한 적도 있다. 그때 정말 오싹하더라. 생방송이니까 아프면 절대 안된다"며 건강관리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방송용 의상을 입은 "오늘은 럭키하게 옷이 남는다. 원래 너무 꽉 껴서 잘 못 입는데"라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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