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게이머의 의자’ 이 정도는 돼야 ‘진정한 게이머’

입력 2013-04-30 21: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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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게이머의 의자’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진정한 게이머의 의자’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진정한 게이머의 의자' 이 정도는 돼야 진정한 게이머의 의자?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진정한 게이머의 의자’라는 제목으로 사진 1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을 살펴보면 흔한 책상용 의자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다만 다른 의자와 다른 점은 의자 쿠션의 허벅지가 닿는 부분이 완전히 닳아버린 점.

장시간 의자에 앉아있는 게이머의 특성을 꼬집은 것. 이런 점에서는 ‘진정한 게이머의 의자’라고 불릴만하다.

또한 사진 위쪽에 영어로 '진정한 게이머는 절대 그의 왕좌를 떠나지 않는다'는 문구가 ‘진정한 게이머의 의자’인 것을 말해주고 있다.

이러한 ‘진정한 게이머의 의자’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이 정도는 돼야 진정한 게이머의 의자다’, ‘게이머들은 한번 앉으면 안 일어나거든’, ‘핵심을 짚었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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