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결혼계획 접한 누리꾼들 “저돌적이야”

입력 2013-05-01 23: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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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결혼계획’

김수현 결혼계획 접한 누리꾼들 “저돌적이야”

배우 김수현이 20살 연하와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 가운데 누리꾼들이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달 30일 서울 자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쇼케이스에서 “25세 때 인생의 계획을 설계했다. 앞으로 어떻게 먹고 살지 고민하던 중 36세에 결혼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못 지킬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그는 “지금은 41세 정도에 21세와 결혼하는 건 어떨까 싶다”고 말해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이에 이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김수현 결혼계획부터 저돌적이네”, “김수현 결혼계획으로 20살 연하? 생각 좀 하고 말하지”, “김수현 결혼계획에 빵터졌다”, “김수현 결혼계획 질문도 유머있게 대답하네”, “김수현 결혼계획 실제로 존재하긴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이 출연하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오는 내달 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김수현 결혼계획’ LG생활건강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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