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사기 경험 고백 “돈 달라는 회사는 다 사기라고 보면 돼”

입력 2013-05-03 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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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사기 경험 고백

‘아이유 사기 경험 고백’

가수 아이유가 가짜 소속사에 사기를 당했던 경험을 털어놔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하고 있는 아이유, 조정석, 손태영, 유인나, 정우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최고다 이순신’에서처럼 연예계 데뷔 사기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데뷔를 하기 전 사기를 많이 당했다”며 “돈 달라는 회사는 다 사기인데 그런 곳을 세 곳 정도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곳에서는 보통 300만 원을 요구한다”며 “돈을 주면 엑스트라 몇 번 시켜준다. 실제로 돈을 많이 날렸다”고 밝혔다.

‘아이유 사기 경험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사기 경험 고백? 드라마가 현실이 됐네”, “톱스타 아이유도 사기 경험이 있었군”, “아이유 사기 경험 고백, 나도 조심해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연기자 정우 역시 ‘100억대 사기영화 사건’에 휘말릴 뻔한 사연을 고백해 화제를 낳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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