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아내 유산 “민국 이후로 두 명의 아이가…” 울컥

입력 2013-05-03 11:15:2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성주 아내 유산

김성주 아내 유산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성주는 “이건 방송에서 처음 이야기 하는 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성주는 “첫째 민국이와 둘째 민율이 사이에 아이가 두 번 유산됐다. 이건 방송에서 처음 이야기한다”라며 무거운 표정으로 말문을 열었다.

이에 ‘세 아이 부모 김성주가 처음으로 밝히는 유산의 아픔’ 이라는 자막으로 당시 김성주와 그의 아내가 겪었을 아름을 짐작케 했다.

이어 오미연은 “아이를 낳아야 되는데 떨리더라”, 빅마마 이혜정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넌 죽는다’를 느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성주는 현재 슬하에 아들 김민국, 김민율과 딸 김민주를 두고 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