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 발연기에 윤민수 “최대한 말을 아껴…” 폭소

입력 2013-05-05 2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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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발연기'

‘아빠 어디가’에서 민국이와 윤후의 발연기에 성동일-성준 부자가 속아 넘어갔다.

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전남 여수로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여덟 번째 여정을 담았다.

이날 김성주, 윤민수 부자는 민국이가 숭어를 낚았다는 사실을 숨기고 성동일-성준 부자와 마주했다.

특히 윤후는 “불가사리 밖에 못 잡았다”며 발연기를 펼쳤다. 이에 윤민수는 “최대한 말을 아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의 발연기에도 불구하고 성동일 부자는 이들의 연기에 속아 넘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 발연기'를 본 네티즌들은 "'윤후 발연기', 진짜 웃긴다" "'윤후 발연기' 귀엽다" "'윤후 발연기' 너무 웃겨" "'윤후 발연기' 윤후 너무 티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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