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주니엘 패러디…‘경진엘’도 귀여운 남자? ‘폭소’

입력 2013-05-07 09:34:1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경진 주니엘 패러디

김경진 주니엘 패러디

개그맨 김경진이 '주니엘 패러디'로 남다른 외모를 뽐냈다.

김경진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내사랑 주니엘! 나는 경진엘! 알라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경진은 최근 발매된 주니엘 3집 미니앨범 '폴인엘'(Fall in L) 재킷에 자신의 모습을 합성했다. 김경진은 주니엘의 의상은 물론 머리띠 표정 손짓까지 그대로 따라하며 180도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김경진은 마냥 웃을 수도, 그렇다고 경악하고 있을 수만도 없는 모습으로 웃기면서도 경악스런 비주얼을 과시했다.

앞서 김경진은 주니엘 신곡 '귀여운 남자' 뮤직비디오의 소개팅 남으로 출연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김경진의 주니엘 패러디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경진 주니엘 빵터졌다", "김경진 주니엘 빙의 왜 이러는 걸까", "김경진 주니엘 이렇게 다를수가", "김경진 주니엘 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니엘은 신곡 '귀여운 남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김경진 트위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