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윤종신 하차로 확 달라진다…새로운 4MC, 웃음포인트 기대

입력 2013-05-09 11: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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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하차·화신 변화’

‘화신’ 윤종신 하차로 확 달라진다…새로운 4MC, 웃음포인트 기대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화신’ 제작진 측은 9일 윤종신의 하차 소식과 더불어 기존의 MC 신동엽, 김희선과 ‘화신’을 이끌어갈 멤버로 김구라와 봉태규가 새롭게 투입됐다고 밝혔다.

이미 MC로서 스타파워를 지닌 김구라의 투입은 ‘화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솔직하고 대담한 토크를 더 강화 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윤종신의 하차로 새로운 변화를 주기 위한 선택으로 배우 봉태규를 선택한 만큼 ’화신’은 기존의 재미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19금 토크’의 대가 신동엽과 독질구 화법 김희선의 환상적인 호흡이 조화를 이뤄 ‘화신’ 특유의 예능 색깔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에 네 사람의 환상적인 조합이 ‘화신’의 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사진|‘윤종신 하차·화신 변화’ S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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