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광수 일침 “‘동성결혼’ 욕하는 자들, 큰 소리로 비웃겠다”

입력 2013-05-14 08: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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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광수 일침 “‘동성결혼’ 욕하는 자들, 큰 소리로 비웃겠다”

영화감독 겸 제작자인 김조광수 감독이 자신의 ‘동성결혼’ 논란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김조광수 감독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을 축하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고맙습니다. 그리고 입에 담기도 싫은 욕설로 혐오하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큰 소리로 비웃겠습니다. 저의 결혼식을 계기로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는 이제 그만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저는 가을에 행복한 결혼식을 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김조광수 감독의 ‘동성 결혼’ 소식의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향해 일침을 가한 것이다.

앞서 김조광수 감독은 자신의 영화사 레인보우팩토리를 통해 13일 “19세 연하 동성 애인과 결혼을 할 예정이다. 15일 서울 사당 예술영화관 아트나인에서 결혼 일정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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