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아내 최초 공개, 18살 연하…미모 놀라워!

입력 2013-05-14 10: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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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 아내’

윤문식 아내 최초 공개, 18살 연하…미모 놀라워!

배우 윤문식이 재혼 아내를 최초로 공개했다.

윤문식은 1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3년 전 재혼한 18살 아내와 동반 출연했다.

이날 윤문식은 “재혼 후 젊어졌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이에 MC들이 “아내 분이 방송에 나오기 쉽지 않았을텐데 어떻게 나왔느냐?”고 묻자, 윤문식은 “아내가 죽어도 안 나간다고 했는데 이번에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그 옆에 있던 18살 연하인 윤문식 아내는 “‘여유만만’ 작가가 너무 졸라서 나왔다”며 미소를 지었다.

윤문식은 “허리 시술 때문에 병원에 갔는데 주변 사람들이 딸이냐고 하더라. 그런 오해를 받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윤문식 아내 미모 대박”, “윤문식 아내 18살 연하? 전생에 나라 구했네”, “윤문식 아내 진짜 예쁘다”, “윤문식 아내와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윤문식 아내’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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