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장우-오연서.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오연서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의 한 관계자는 14일 “두 사람이 정식으로 교제한 적이 없는데 결별설이 나와서 당황스러운 입장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1월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함께 출연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오연서 측은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에도 좋은 선후배 사이였고, 지금도 역시 변함없이 동료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당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오연서가 출연 중이던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에까지 불똥이 튀면서 가상부부로 함께 출연 중이던 이준과 하차하는 등 논란이 일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