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과거 발언 화제 “남편 마흔 전에 학부모 되고 싶다”

입력 2013-05-15 09: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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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과거 발언 화제

‘백지영 과거 발언 화제’

백지영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자녀 계획에 대한 과거 발언이 화제다.

백지영은 지난 2011년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원래 제 꿈은 마흔 전에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는 것이었다”며 “하지만 이제는 남편이 마흔 되기 전에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말했었다.

백지영은 현재 임신 9주째로 올 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 결혼 소식을 알릴 당시 “속도위반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지만, 이미 임신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백지영과 정석원 커플은 오는 6월 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W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가진다.

한편 ‘백지영 과거 발언 화제’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지영 자녀 계획 소원 성취했네”, “백지영 과거 발언 딱 맞아 떨어졌네”, “백지영 정석원 결혼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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