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과 캐치볼’ 꼬마팬, 인증샷 공개… “가장 멋진 날”

입력 2013-05-15 15: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류현진과 꼬마팬의 인증 사진. 사진=듀스 맨차 페이스북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과 캐치볼을 하며 화제가 된 꼬마 팬이 SNS에 인증샷을 남겨 화제다.

이 꼬마 팬의 이름은 듀스 맨차(5).

맨차는 14일(한국시각) LA 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가 종료된 후 자신의 SNS에 류현진과 찍은 인증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을 살펴보면 맨차와 류현진이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인증 사진을 올린 후엔 캐치볼 장면이 담긴 영상과 함께 ‘류현진과 또 캐치볼을 했어요! 가장 멋진 날이에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앞서 맨차와 류현진이 캐치볼을 하는 영상은 14일 LA 다저스의 유튜브 채널에 소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LA 다저스의 마스코트 같은 존재로 꼽히는 맨차는 매 경기를 관람하는 팬으로 현지 팬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

한편 ‘류현진 꼬마팬 캐치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꼬마팬 캐치볼 훈훈하네”, “류현진 꼬마팬 캐치볼 꼬마팬 좋겠다”, “류현진 꼬마팬 캐치볼 팬서비스 좋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