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봉 교통사고 “전치 4주 부상에도 스케줄 강행”

입력 2013-05-15 17: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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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봉 교통사고

‘최성봉 교통사고’

‘한국의 폴포츠’ 최성봉이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4일 최성봉 소속사 봉봉컴퍼니는 “지난달 17일 오후 연습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최성봉이 탄 자전거가 지나가는 차량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 사고로 최성봉의 갈비뼈에 금이 가고 머리가 찢어지는 전치 4주의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케이블 채널 tvN 오디션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 준우승자인 최성봉은 최근 1인 기획사 봉봉컴퍼니에 둥지를 틀고 활동 중이다.

최성봉은 ‘코리아 갓 탤런트’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많은 대형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았음에도 이를 마다하고 최근 1인 기획사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최성봉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성봉 교통사고 안타깝네”, “최성봉 교통사고 후에 바로 스케줄 강행? 건강이 우선인데”,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성봉은 지난 4일 서울시 박원순 시장과 함께 서울시 다문화 축제 ‘지구촌 나눔 한마당’ 무대에 서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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