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친부 사망 논란 후 광주 방문…무슨 일?

입력 2013-05-19 14: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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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이 5.18 민주화 운동 33주년을 전후로 광주를 방문했다.

낸시랭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프랑스 방송 촬영 끝나고 광주광역시 전시관련 'Gwangju Museum of Art' 왔다. 코코샤넬, 변길현 큐레이터, 평론가 최범, 팝 아티스트 강영민, 그림책 작가 임경섭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광주 시립 미술관에 전시돼 있는 5.18 민주화 운동 당시 계엄군이 쏜 총알을 찍은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낸시랭, 광주는 왜 갔나", "낸시랭 5.18 기념해서 광주로?", "낸시랭 역시 남다른 행보", "낸시랭 광주까지 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낸시랭은 최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제기한 '친부 생존'과 관련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간 낸시랭이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라고 밝혀왔기 때문. 이에 낸시랭은 "아픈 가정사가 있다"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동아닷컴DB, 낸시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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