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현 스캔들’ 대체 뭐길래? ‘여배우와 은밀한 관계’

입력 2013-05-20 14: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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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현 택시’

‘유정현 스캔들’ 대체 뭐길래? ‘여배우와 은밀한 관계’

원조 아나테이너 유정현이 6년 만에 방송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3년 전 있었던 여배우 스캔들이 새삼 화제다.

유정현은 지난 2010년 한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여배우 A양과의 스캔들에 휘말렸다. 당시 스캔들에 따르면 유정현은 한 여배우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방송과 광고 쪽에 힘을 써 그녀의 도왔다는 것.

하지만 이는 허위사실로 밝혀졌고, 지난 2011년 법원은 이 같은 내용을 유포한 누리꾼 3명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협의로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후 유정현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해명과 심경을 전할 예정이다. tvN 측은 유정현의 힘들었던 지난 날에 대한 속내를 ‘택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유정현 씨 힘내요”, “이제 방송인으로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정말 누리꾼들의 억측은 문제”, “유정현 정치활동보단 방송활동이 더 어울리는 사람…앞으로의 활동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정현 택시’ tvN·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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