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롱고리아·앤 해서웨이 등 명문대 출신 여배우들 ‘노팬티 논란’

입력 2013-05-21 11: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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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롱고리아 앤 해서웨이’

에바 롱고리아·앤 해서웨이 등 명문대 출신 여배우들 ‘노팬티 논란’

할리우드 명문대 출신 여배우들의 잇단 노출사고가 이목을 끌고 있다.

에바 롱고리아는 지난 18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6회 칸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 행사에서 신체 중요부위 노출 사고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같은 사고는 지난해도 있었다.

앤 해서웨이도 지난해 연말 뉴욕 지그펠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레미제라블’의 시사회에서 중요부위 노출 사고를 일으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그녀는 한 방송에 출연해 드레스를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속옷을 착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잇단 여배우들의 노출 사고에 대한 대중의 시선은 곱지 않다. 특히 이들은 명문대 출신 엘리트라는 점에서 이 같은 노출사고를 일으켜 주목을 받고 있다. 에바 롱고리아는 텍사스A&M대학교 출신이며, 앤 해서웨이는 뉴욕대학교 출신이다.

누리꾼들은 “똑똑하고 멋진 여배우들이 왜 노출사고을 일으키는 지 모르겠다”, “에바 롱고리아 앤 해서웨이 등 멋진 여배우들이 왜 속옷을 안입지”, “대학은 명문인데 상식은 삼류보다 못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에바 롱고리아 앤 해서웨이’ TOPIC / Splash News·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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