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 송지효, 드디어 목욕신 공개…긴장한 모습

입력 2013-05-23 14:27:5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BS2 수목드라마 ‘천명’의 송지효. 사진제공 | 드림이앤엠

‘천명’ 송지효, 매혹적 목욕신에 시청자 유혹

배우 송지효의 목욕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 ‘천명’ 지난 방송분에서 문정왕후(박지영 분)는 소윤파 비밀집회에 직접 등장, 윤원형(김정균 분)으로부터 다인(송지효 분)이 최원(이동욱 분)을 돕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흥미로운 표정을 지으며 다인의 존재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KBS2 ‘천명’이 송지효. 사진제공 | 드림이앤엠


그런 가운데 23일 공개된 사진에는 욕조 속 다인과 문정왕후가 대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인은 모란꽃잎으로 가득 찬 욕조에 들어가 있고, 문정왕후는 그를 서늘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다인은 평소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달리 두려움에 찬 눈빛으로 긴장된 모습이다.

한 관계자는 “문정왕후와 홍다인의 만남은 실제로도 긴박함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촬영됐다. 홍다인이 문정왕후의 압박을 받은 후 나아갈 행보에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3일 밤 10시 제10화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