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넣을까?”…백진희, 독한 연관검색어 해명

입력 2013-05-23 13: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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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해명’. 사진출처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백진희 해명’. 사진출처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백진희 “혀 넣을까?” 연관검색어 해명 …사실 류승범과 키스신 중

배우 백진희가 자신의 강한 연관검색어에 대해 해명했다.

백진희는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첫 연관검색어 ‘혀 넣을까?’에 대해 “영화 ‘페스티발’이라는 작품 촬영 당시 배우 류승범과 키스신이 있었다. 나는 당돌한 여고생 역으로 뽀뽀 후 웃으면서 ‘혀 넣을까?’라는 대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진희는 그간 촬영했던 키스신 상대 배우로 차태혐, 류승범, 유연석 등을 거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개봉을 앞둔 영화 '뜨거운 안녕'의 주역 배우 백진희, 심이영, 임원희,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심이영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전현무에게 실제 키스한 것에 대해 “사실 대본에 없었는데 해버렸다. 하고 나서 ‘아, 내가 과했구나. 실수했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또 심이영은 “얼굴을 가까이 가서 입술을 댈 때 전현무의 입이 나오는 것을 딱 느꼈다”고 당시 상황을 전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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