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대마초 혐의로 구속 ‘1997년에도 한차례…’

입력 2013-05-23 15: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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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 대마초 혐의부인

배우 유퉁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됐다.

대구지검 포항지청은 23일 대마초를 피운 연예인 유퉁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유퉁은 지난 2월쯤 경북 포항시내 자신의 거주지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유퉁이 대마초를 피운 사실을 확인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22일 법원이 영장실질심사를 벌여 영장을 발부했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유퉁이 대마초를 구입한 경로와 여죄를 조사 중이지만, 유퉁 본인은 현재 대마초를 피운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는 지난 1997년에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입건된바 있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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