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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호떡
5월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은 단 음식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집에 있을 땐 정말 아무것도 안 한다. 그냥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단 것을 먹기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실수로 유리컵을 깨뜨린 상황에서도 손에서 버블 호떡을 놓지 않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노홍철은 “집을 카페처럼 꾸미려고 했다. 그런데 공사가 끝나고 나니 집 같지도 않고 카페같지도 않더라”며 “집에서 초를 켜지 않으면 생활을 할 수 없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 버블 호떡 먹방을 접한 누리꾼들은 “버블호떡 그 맛이 궁금하다”, “정말 맛있게 먹는다”, “버블호떡 만드는 방법은 뭘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