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눈물, ‘가왕’ 조용필 누르고 1위 감격에 ‘털썩’

입력 2013-05-25 22: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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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눈물

전진이 1위 수상에 눈물을 쏟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조용필 ‘바운스’, 포미닛 ‘이름이 뭐예요?’와 로이킴 ‘봄봄봄’, 그리고 신화의 ‘디스 러브(This Love)’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신화는 최장수 1세대 아이돌답게 여유 넘치는 무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화와 함께 가왕 조용필이 1위 후보로 올랐고, 신화가 조용필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1위 수상에 신화 멤버 전진은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고 민우는 “사랑하는 신화창조 여러분 감사하고 후배들에게 감사하다”고 짧은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진 눈물 정말 감격스럽다”, “전진 눈물 1세대 아이돌의 파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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