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키 굴욕…”월드스타 김연경의 위엄”

입력 2013-05-26 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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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키 굴욕’

박수진 키 굴욕 사진이 화제다.

박수진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연경 나무에 붙어 있는 박수진 매미. 너무 멋지고 자랑스러운 김연경 선수 파이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박수진이 배구선수 김연경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김연경의 키가 워낙 커 박수진이 더 작아 보인다. 김연경의 키는 192cm다. 세계 최고의 레프트 공격수인 김연경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지도가 높은 배구스타다.

박수진 키 굴욕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수진 키 굴욕, 월드스타 김연경의 위엄이다" "박수진 키 굴욕, 나이가 더 많은 박수진이 귀여워 보일 정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진과 김연경은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나이키 쉬런 서울 7K’ 레이스에 참가했다.

사진출처 | 박수진 트위터, ‘박수진 키 굴욕’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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