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민이 가족들과 해외 여행 중 촬영한 명품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
김정민은 현재 친동생들과 말레이시아로 배낭 여행을 떠났다. 연예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동생들과 해외 여행 방법으로 선택한 것이 바로 배낭여행.
배낭 여행 중 김정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여행은 동생들에게 싸고 즐겁게 다니는 배낭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감정을 팬들에게도 공유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김정민은 호텔 옥상에 마련된 수영장에서 민낯으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김정민은 건강하고 매끄러운 피부 그리고호감을 주는 미소를 선보였다. 또한, 잘록한 허리라인과 맵시 있는 비키니 룩을 선보여 화보를 연상케 한다.
김정민은 비키니 수영복 룩에 대해 “다른 연예인들 다 하길래 해봤는데 이렇게 저가호텔 옥상 수영장에서 찍은건 내가 처음 화장도 안 하고 완전쌩얼임”이라는 솔직한 느낌을 전했다.
사진제공|3park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