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닮은꼴’ 경수진, 알고 보니 ‘조인성의 첫사랑’

입력 2013-05-28 10: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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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닮은꼴’로 주목받은 연기자 경수진. 사진출처 | SBS ‘그겨울, 바람이 분다’

‘손예진 닮은꼴’ 경수진, ‘그겨울’서 조인성 향한 순정 연기

손예진 아역으로 출연 중인 연기자 경수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경수진은 28일 첫 방송 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의 아역 조해우로 등장, 손예진을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데뷔 때부터 ‘손예진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경수진은 지난해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의 아역으로 활약했다. 이후 ‘드라마 스페셜-스틸사진’, ‘못난이 송편’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는 조인성의 첫사랑 문희주 역을 맡았다.

극중 경수진(문희주 역)은 조인성(오수 역)을 사랑해 동거를 시작하고, 19살의 어린 나이에 그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갈등 속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는 연기를 펼쳤다. 당시 경수진은 청순한 매력으로 한 남자에 대한 순정의 연기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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