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도플갱어’ 양미리내 손 포즈, 청순 +요염 ‘이중매력’

입력 2013-05-28 15: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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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도플갱어’ 양미리내의 ‘여신 손 포즈’가 포착돼 화제다.

패션의 나라 이탈리아 명문패션학교 세꼴리[Istituto Secoli], 아카데미아 이탈리아나[Accademia Italiana]와 국내 유일 독점 파트너 십을 맺고 있는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MODALAB]은 27일, 이태리 정통 패션 &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anthony & tess] 모델 양미리내의 ‘여신 손 포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모다랩 ‘FASHION FEVER’ 패션쇼에서 촬영된 것으로, 사진 속 양미리내는 다채로운 패턴이 돋보이는 네온 컬러의 감각적인 의상을 착용하고 런웨이를 빛내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양미리내의 매력적인 손 포즈. 자칫 잘못하면 손동작은 부자연스러운 어색한 실루엣을 초래할 수 있으나, 양미리내는 매끄러운 손 라인을 그대로 살려 청순하면서도 요염한 포스의 여신 자태를 뽐내 시선을 고정 시킨다.

한편 안소니앤테스는 각종 형태의 스터드를 사용한 화려함이 특징인 프리미엄 가방라인 ‘스터드 미니백’을 론칭했으며,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은 배우 하석의 패션&스타일링 프로젝트 ‘터치오브 스타’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6월 학기 신입생 모집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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