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공식입장 “짝 여자 1호 홍보성 출연 논란? 억측 말아달라”

입력 2013-05-30 09: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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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1호 홍보성 출연 논란·김상미’

‘짝 여자 1호 홍보성 출연 논란·김상미’

SBS 공식입장 “짝 여자 1호 홍보성 출연 논란? 억측 말아달라”

SBS ‘짝’에 출연한 여자 1호가 바나나걸 김상미로 밝혀지면서 홍보성 출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전혀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SBS의 한 관계자는 30일 동아닷컴에 제작진의 말을 빌어 “짝 여자 1호가 바나나걸 출신 김상미인 것은 사전 미팅 때부터 알고 있었던 사실이다. 홍보성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짝 여자 1호 김상미 씨가 바나나걸 출신 것과 짝을 찾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왜 홍보성 출연 논란 문제가 생기는지 모르겠다”라며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29일 방송된 ‘짝’에는 여자 1호가 등장해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짝 여자 1호는 제작진도 인정하는 미모라고. 또 이날 방송에서 짝 여자 1호는 점심 데이트에 많은 남성출연자에게 대시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방송 직후 짝 여자 1호가 바나나걸 4기 출신의 김상미(활동 당시 예명 김사은)로 밝혀지면서 홍보성 출연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그녀의 과거 활동 모습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짝 여자 1호 홍보성 출연 논란·김상미’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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