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이은혜. 사진출처 | 이은혜 페이스북
이은혜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6월의 FX걸! 즐거운 작업이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혜는 검정 브라탑과 민소매 상의를 입고 풍만한 가슴선을 훤히 드러냈다. 또 짧은 하의로 잘록한 허리를 강조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FX걸’은 방송 채널 최초 섹시화보집이다. 선정된 모델은 한 달간 케이블 남성채널 ‘FX’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온 오프라인 채널을 알릴 뿐만 아니라 방송을 통해 ‘이 시간 이후 방송순서’나 ‘다음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시청 도우미의 역할도 한다.
한편 이은혜는 지난 2011년 F1 코리아 그랑프리 그리드걸 선발대회에서 협찬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 올해 3월 서울 모터쇼 인피니티, 6월 코리아 스쿠터 레이스 챔피언십의 레이싱모델로 활약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