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아들바보, 아기 안고 흐뭇한 아빠미소 ‘훈훈~’

입력 2013-06-04 16: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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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아들바보'

배우 유아인이 아들 바보에 등극했다.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꿈에 그리던 아들을 얻은 유아인의 아들 바보 인증 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아직 분장을 채 마치지도 않은 상태에서 강보에 쌓인 극중 아들을 안고 있는 유아인의 모습이다. 유아인은 아기를 신기하게 쳐다보는가 하면 함박웃음을 지으며 훈훈한 아빠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는 극중에서 맡은 숙종의 아들 바보 모습과 닮았다. ‘장옥정’에서 숙종은 모든 대신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후궁인 옥정(김태희 분)의 아들을 세자로 책봉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숙종이 와병으로 쓰러지면서 아들 사랑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궁에서 쫓겨난 옥정과 아들 윤의 생사가 갈림길에 놓인 가운데, 이들의 운명은 오늘 밤 10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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