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란다 커, 상의 따윈 쿨하게 훌러덩 ‘보기만 해도 발그레~’

입력 2013-06-06 15: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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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SNL·과거 화보’

미란다 커, 상의 따윈 쿨하게 훌러덩 ‘보기만 해도 발그레~’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톱 모델이자 올란드블룸의 아내 미란다 커가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녀의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SNL 코리아에 출연하는 미란다 커의 아찔한 속옷 화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한 이너웨어 브랜드의 전속모델이었던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긴 화보 컷 중 하나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상체를 노출한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팬티만 입고 상의를 전혀 입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또 손으로 가슴을 부여잡으며 노출을 최대한 피하고 있어 아슬아슬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SNL 기대돼”, “미란다 커 섹시하네”, “역시 미란다 커의 노출은…”, “미란다 커 SNL 출연 기대해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오는 11일 내한할 예정이며, 15일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한다.

사진|‘미란다 커 SNL·과거 화보’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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