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김연아 호감 “스포츠 선수에 그런 스타일 좋아”

입력 2013-06-08 17: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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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김연아 호감 “스포츠 선수에 그런 스타일 좋아”
닉쿤이 김연아 선수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 녹화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골드미스 김청, 박소현, 서현진, 사유리 뿐만 아니라 2PM과 엠블랙이 출연해 연상과의 연애담과 결혼관에 대해 털어놨다.

특히 이날 “연상이랑 연애 경험이 있냐”는 MC의 질문에 엠블랙 이준과 승호는 1살 연상을, 택연은 5살 연상, 닉쿤은 6살 연상과 사귀어 본 경험이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닉쿤은 좋아하는 여성 스타일에 대해 “선수가 좋다”라고 돌발 발언을 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스포츠 선수를 좋아한다. 종목은 상관이 없지만 김연아 선수 같은 스타일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김연아 선수와 개인적 친분이 없냐”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고, 닉쿤은 “김연아 선수에 대해 알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오는 8일 밤 11시 15분 방송.

닉쿤 김연아 호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닉쿤 김연아 호감 정말일까?’, ‘닉쿤 김연아 호감, 두 사람 잘 어울릴듯’, ‘닉쿤 김연아 호감, 김연아는 다 좋아하는 스타일’, ‘닉쿤 김연아 호감, 둘다 훈남훈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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