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청첩장 공개 “도경완이 손글씨로 제작”

장윤정 청첩장

장윤정이 청첩장을 깜짝 공개했다.

장윤정은 최근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에서 장윤정 부부만의 청첩장을 최초로 공개했다.

오는 28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장윤정이 이날 방송에서 MC와 출연진들에게 청첩장을 전달하며 “오늘 처음 뿌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장윤정 청첩장을 살펴 본 출연진들은 그 특별한 형식과 내용에 감탄 했다는 후문이다. 청첩장 속에는 신부 장윤정이 생각한 글귀가 담겨 있으며 그 글귀는 예비신랑 도경완이 직접 손 글씨로 썼다.

‘화신’ MC 김희선이 감동적이고 아이디어 넘치는 청첩장 글귀를 읽어주자 듣는 이들은 모두 환호를 보내며 진심 어린 축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애정 넘치는 스페셜 청첩장은 11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화신’에서 전격 공개된다.

사진출처│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