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35살 전에 꼭 결혼하고 싶다”

입력 2013-06-11 15: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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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결혼관에 대해 털어놨다.

걸그룹 씨스타(효린 보라 다솜 소유)는 1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홀에서 정규 2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35살이 되기 전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효린은 “최근 백지영 선배님의 결혼식에 다녀왔는데 처음으로 결혼하는 여자가 부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백지영 선배님이 매우 행복해 보이더라”면서 “백지영 선배님을 보며 나도 저렇게 예쁜 드레스를 입어보고 싶다”며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멤버들은 가장 먼저 결혼 할 것 같은 멤버로 다솜을 꼽았다. 멤버들은 “다솜이 아직 어려서 연애를 모른다. 좋아하는 남자가 잘 해주면 그저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씨스타는 11일 정오 정규 2집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영상|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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