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민 하차
이정민 아나운서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생로병사의 비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그녀는 “KBS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교양프로그램이라 특히 애정이 깊었다”며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힘들어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생로병사의 비밀’외에도 현재 이 아나가 진행중인 ‘생생정보통’과 ‘풀하우스: 가족의 품격’의 하차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한편 이정민 아나는 지난 2012년 5월 의사 박치열 씨와 결혼했다.
사진출처│이정민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