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아내 박잎선과 첫 해외여행 “행복함 넘치는 가족”

입력 2013-06-13 14: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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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박잎선

송종국과 부인 박잎선이 가족여행을 떠났다.

1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아내 박잎선의 가족 여행기를 다뤘다.

송종국은 박잎선과 함께 베트남 커플마사지를 받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커플마사지를 위해 상의를 탈의한 송종국은 "1년간 운동을 안 해 근육이 완전히 풀렸다. 1년 전에는 완전히 멋있었는데"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송종국은 "요즘 계속 일하는 것 때문에 신경을 썼다. 지금 뭉친 근육을 풀고 있다. 예전에는 강도가 센 마사지를 받았는데 이젠 부드럽게 하는 게 더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송종국은 박잎선, 송지아 양, 송지욱 군과 수영을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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